오늘은 날씨도 춥고.. 퇴근도 늦어서 집에서 홈트 했어요. 오랜만에 이소라다이어트 하니 스트레칭도 되고 좋네요^^
예전에 처음 이소라다이어트 접할때는 무지 힘들어서 따라하다가 중간에 쉬고 그랬는데 지금은 체력이 좋아졌는지 끝까지 잘 따라했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대요. 땀이 날랑말랑 한 정도....
헬스장에 사람이 많으면 열기때문이라도 후끈할텐데..
여기는 단지안에 헬스장이라 사람도 없고..
제가 가는 시간엔 할머니3분이서 이야기꽃만 활짝 피우시니... 너무 추버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