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찌들어 살았던 고3이였습니다. 이젠 예비 18학번이죠 사실 공부는 2년 반동안 하다가 관두고 저의 꿈이였돈 미용을 하게 됐어요 근데 미용인으로서 자신을 먼저 가꿀줄 알아야하는데 음식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해버려서 망가진 몸에 미스났습니다ㅠㅠㅠㅠ 면접보러 갔을 때 대학 선배들 다들 이쁘시고 멋지신던데 이 퉁퉁한 몸으로 캠퍼스낭만을 만끽하고 싶지 않아요.. 꼭 체험단이 돼서 우수활동자가 되어 저와 같은 처지인 다른 사람에게 꿀팁을 알려주고싶어요! 꼭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