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걸렸어요..
아침부터 목상태가 엄청 안좋아서 종일 뜨거운 물만 마셨어요.
퇴근후 운동은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숙제만 했어요. 다행히 숙제가 휴식이 많았네요.
신랑도 오늘 일찍 퇴근해서 같이 애들둘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둘째넘도 콧물이 수도꼭지라 같이 진찰 받았어요.
전 목이 엄청 부어서 미열도 있고 해서 항생제 처방 받았네요..
평소 출근시에 목도리에 모자에 마스크까지 무장하고 다녔는데.. 감기는 어쩔 수 없네요 ㅜㅜ
더 심해지지 않기만을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