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왔어요.
요즘 바빴어요.
그리고 어마무시한 정체기에 빠져버렸어요.
59를 찍던 날 기뻤어요.
그리고 그 이후....
60까지 봤습니다. 안내려가요 ㅠㅠ
먹는거 좀 줄여도 그대로에요 ㅡㅡ
처음에는 위염이라 약 먹어서 부어서 그런줄..
근데 시간이 지나는데도 그대로였어요.
아..이게 정체기구나 느꼈어요.
징허게도 안내려오더라구요.
60으로 3일...먹는걸 좀 줄이니 59.9로 3일..
그러다 지난주 일요일에 찜질방을 갔는데 본의아니게 저녁을 5시 30분전에 먹었네요.
그날 점심을 반쯤 건너 뛰었거든요.
그리고 월요일..몸무게가 줄었어요.
59.6..그때 오!! 이거다!! 이러면서~
저녁 6시 이전에 저녁 끝내기입니다.
원래는 5시전에 끝내고 싶은데 애 엄마라서 그런가 좀 바쁘다라구요 ㅠㅠ
그래서 6시전에 끝내기로하고
지난주 일요일부터 오늘로 딱 7일!!
저 사진 몸무게가 똭!!
기쁩니다 ㅜㅜ 앞으로도 이렇게 힘내보는걸로!!
운동 패턴도 바꿨어요.
월. 요가. 화.목 필라테스 였는데
월요일 요가가 릴렉스라서
금요일 하타 요가로 바꿔서 들어갔어요.
월요일이 난이도 1이라면 수요일은 5 금요일은 10인 요가거든요.
아마 빠른 속도는 안되겠지만 이 고비를 넘겨서 좋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계속 힘내볼게요.
55키로 되는 날까지...
뭐 50까지빼면 더 좋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