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시댁쪽 결혼식이 있었더라죠
뷔페 유혹 넘실넘실
다행이 아침에는 컨티션이 안좋아서
뷔페에서 생연어와 풀만 먹은가같아요ㅋㅋㅋ
칼로리 예상 저거보다 낮을거도같구요
저녁은 친구들 모임이 있었어요
먼저 시부모님측에서 같이 먹잿는디 모임가서 먹겠다고 했네요
친구들 모임은 시댁과 먹겠다고했구요
한마디로 저녁 식사를 피하고픈 맘이었다죠ㅎ
양쪽에 다 뻥치구 저녁은 혼자 간단히 삼각김밥과 계란한개 끝ㅋ
정말 대단대단했어요
중간에 간식의 유혹도 다 뿌리치고
방울토마토와 레몬차만 호로록
대견한 날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