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넘어도 여자는 여자고
사랑에 실파해도 상처 받는건 20대랑 같은 것 같아요.
자신의 능력 하나 믿고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막무가내 행동을 일삼다가
헤어지자는 저의 말에
그 어떤 대꾸도 없이 뒤도 한번 안 보고 떠나간 그 사람.
당당하게 한번 마주하고 싶습니다.
니 인생에 다신 못 만날 나같은 여자 놓친거 두고두고 후회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마음?ㅎㅎ
사실 전 그렇게 뚱뚱한 체격은 아니에요.
얼굴이 그렇게 못봐줄 정도도 아니구요.
생활력 강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제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연주자로 음악을 하다보니
식사를 제때 못챙겨 먹는게 일상이에요.
늦은 시간 퇴근하구 와서 뭐좀 챙겨먹고 잠들면
다음날에 좀 많이 붓는 체질이에요.
한포씩 들고다니며 식사를 거르지 않고
간단하게 챙겨먹으며 건강유지까지!
식욕이 충족되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기죽지 않고 늘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걸음!
건강도 몸매도 생각하는 식이요법!
체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