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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고토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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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다이어트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23살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며 입맛이 많이 바뀌고 위장도 많이 줄어서 진짜 하루에 배터지도록 많이 먹어야 1200kcal 섭취할 정도로 적게 먹는 다이어터에여
제가 이렆게 ㅈ적게 먹는데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아주 높은 고구마와 토마토가 주식이기 때문이져!

전 툭하면 고구마를 쪄서먹고 데운 우유에 갈아먹고 생고구마를 와그작거리며 씹어먹고 맛탕을 해먹고 슬러시릉 해먹는 등 고구마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아요. 카페가도 고구마라떼에 샷추가 해먹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또한 다이어트 간식으론 토마토만 한 것이 없기에 친구들은 고구마와 토마토만 먹는 여자라규 저를 고토녀로 부릅니다.

근데ㅠ진짜 맨날 찌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양조절도 힘들고 껍질 씻고 벗기고 하는 모든게..다..ㅠㅠㅠㅠ
고구마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만 도와주세여ㅠㅠㅠ

사진은 제가 고토녀임을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 보이는 카톡들입니다..
게다가 전 뷔페가도 고구마샐러드만 먹어여
제가 피자몰에서 알바를 해서 점심은 거기서 있는 메뉴로 먹거든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고구마 샐러드를 먹습니다..ㅠㅠ
이만큼 고구마를 사랑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거에요!!♥♥♥
저를 뽑아주세요♥
  • 안젤라치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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