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아침 공체
연말 연초. 먹고 뒹굴거리다 붙은 살은 채 빼지도 못하고
남편 생일을 핑계로 또 한상 차려 먹고는 밤엔 아는 사람들이랑
술 마시고 일본식 스낙크. 젊은 언니들이 같이 노래도 불러주고 대화도 해주는 가벼운?????술집????ㅋㅋㅋㅋㅋ 까지 가서 술마시고 했더니
아침 공체가 대~~~박 입니다. ㅠㅠ
빼기엔 참 힘든데 찌기엔 순식간이라는 걸. 다시 확인하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불태우겠습니다.
아침공체...62.8
아침....미역국. 밥 50그램.
한동안 모든 음식을 계량 하고 먹어야겠어요.
위가 늘어났는지. 먹어도 먹어도. 헛헛 한것이 자제가 안되네요.
오후에 요가 2시간. 다녀오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