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삼주동안 집에만 있게됐는데
몇년 동안 66-63에서 머물던 제가 음식만 줄였는데 60이 되더라고요
뭐 심하게줄인것도 아니에요 그냥 삼시세끼 다 챙겨먹는데 대신 집밥위주로... 그냥 배고파서 먹고 대신 과식안하고..
딱히 다이어트를 다짐한것도 아니어서 연말에는 한 다 합치먄 나흘정도 많이 먹긴 했어유 ㅎㅎㅎ 술은 안마셨구용
근데도 삼키로가 쭈욱..!
뭐랄까... 내가 그동안 찌우는 식습관만 가지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창 이쁠 나이에 세월가는 줄 모르고 먹는 즐거움만 팠던게 한심한거같기두 하고
그래서 진짜 육십된김에 좀만 더 노력해서 오십대 초반으로 바짝 땡겨보자 다짐했어요!! 건강한 음식들로만 칼러리 계산해가며 먹고 매일 하루 한시간반정도 운동중이에요 벌써 오일째네요
새핸데 다들 즐다(즐거운 다이어트)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