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1달은 독하게 했더니 2키로 정도 감량이 되더라구요
주 4회 헬스(유산소+근력 2시간), 식단(1식 일반식, 저녁 다이어트식)
요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12월이 되고 회식이다 망년회다 하면서 식단을 자유분방하게 하고 운동도 주2회 정도 했더니
도로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1월에 다시 운동 주 4회 이상 나가려구 하는데요.
이놈의 식단이 너무나 힘듭니다. ㅠ.ㅠ
의지 박약인지 간식(초코렛, 젤리)을 너무 좋아하고, 며칠 잘하다가도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 시점이 되면
단팥빵이 너무나 먹고 싶어서 또 주워 먹고 있고
체중은 또 여전하네용..
혹시 같이 운동/식단 수시로 체크해주고, 목표 기간 정해서 바디 프로필 함께 찍으실 분 있을까요?
너무나 의지박약이라 다이어트 동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