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늘 포기하고 살았는데
점점 라인이 무너지는걸 보고
안되겠다싶어서 4개월동안 노력했어요.
저는 사십대인지라 몸에 무리주지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건강하게 빼고싶었어요.
운동도 싫어해서 그냥 탄수화물 많이 줄이고 군것질 안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도 뱃살과 팔뚝 허벅지 등등 더 빼야하는데...
왠지 뭔가 라인이 좀 정리되어간다는 느낌은 있네요.
오랜만에 비포사진을 보니 내가 ㅎ ㅠㅠ
옷발 잘 산다는 미용몸무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어집니다 ^^;
(집에 전신거울이 없어서 유리에 비친모습 찍어서 화질이 엉망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