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1살, 현재 뚱뚱과 통통사이에 위치한 어중간한 몸매로 자존감은 물론 나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대학 들어오기전까지 어디가도 뚱뚱하다던지 통통하다던지의 말은 듣지도 않았고 오히려 몸매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자취를 시작하면서 인스턴트 음식은 물론 불규칙적인 식생활 패턴으로 인하여 1년동안 8키로가 찐 케이스 입니다. 이제서라도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알바에 과제에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저는 야채나 닭가슴살을 사려해도 가격에 손이 덜덜 떨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당첨이 된다면 인스타그램에 홍보는 물론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자신이 있습니다! 20대의 아름다움을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