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주째, 정체기가 와서 오늘 치팅데이를 가졌는데 거의 3천칼로리는 먹은것같아요. 어마무시하게 먹어댔거든요. 근데 많이먹었다는 죄책감과 스트레스는 전혀 없고 내일부터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많이 먹은 만큼 당일부터 운동을 빡세게 시작해야할까요?
아님 오늘은 배가 많이 찬 만큼 간단하게 유산소 조금 스트레칭 조금만 하고 내일부터 식단이랑 운동 빡세게 잡아야 할까요? 두가지 의견을 봐서 좀 헷갈립니다.
그리고 정체기 때문에 5일동안 몸무게가 그대론데 검색을 해보니 평소 먹던 칼로리보다 더 많이 먹고 운동 방법을 바꾸라고 하던데 그렇게 하는게 맞나요? 저는 평소에 700~900정도를 먹고 그나마 많이 먹는날은 1100정도입니다. 운동은 무산소 유산소 합쳐서 두시간정도를 합니다.
기초대사량만큼 늘려 먹고 운동 방법을 좀 바꾸면 될까요?
요약하자면
1. 폭식한 날 운동을 당일부터 빡세게 해야할지 다음날부터 빡세게 해야할지?
2. 정체기때 뭘 해야 금방 풀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