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복사랑니를 뽑았어요
사랑니 2개를 뽑았는데...
뽑은이후로.. 계속 먹고자요
그것보다 음식에 자제가 안되고
생전 즐겨먹지도안은 케익 마카롱 단거 미친듯먹고
먹으면서도 느낀게 배고파먹는것도아니고
계속 머리속에 먹는거에 집착하고
먹고도 한두시간지나 또먹고
배터지게먹어도 계속 들어가요
약때문에 속이쓰려 그런건지
저런약들이 식욕을 올리는건지
평소보다 엄청먹기도먹지만
먹으면서도 배부르단 생각이안들고
배가부르다쳐도 계속 먹는욕구에 휩싸여요
아님 자거나 깨어있는순간은 계속 먹을생각만해요
배민을본다던지 쇼핑을 먹는걸로한다던지
저런약먹음 원래저럴까요
경험해보신분계시는지.
아픈후 수술후 약먹고 식욕오르신분있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