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바람에 주변에서 듣는 소리들이 너무 상처가 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도 모두 예뻐졌다가 아닌 “살쪘다.” “통통해졌다.” “잘먹나보다.”같은 말만 하시니까 스트레스받고 만나기가 꺼려져요... 다이어트를 독하게 결심하고 한달가량 진행중인데 점점 지칠때라서 다신의 도움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학생이라서 돈도없어서 곤약밥이 먹어보고싶었는데 시도하지 못했어요.. 그만큼 열정은 넘쳐납니다! 후기 자세히 쓸 자신도 있구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