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살쪘을때 46을 찍고 충격받아서 한때 42~43까지 감량했던 적이 있습니다
운동 거의 없이 빼서 팔다리는 가는데 엉덩이랑 뱃살,볼살만 뽈록한 마른비만이었죠
그 몸무게를 유지하다가 방학 들어와서 44까지 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습니다...
6시 이후 금식을 지키면서 운동도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1시간씩해서 42까지 뺐다가 한번 끈이 풀리고 몇주동안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제정신을 차려보니 45길래 다시 6시 이후 금식을 시작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저번과는 달리 먹는양도 적은데 몸무게가 전혀 안변해요ㅠㅠㅠㅠ
점점 늘어나는 것 같더니 45.8까지 나오네요ㅠㅠ
위기감 느끼고 운동 조금씩 하고 있는데 왜 살이 안빠지는거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