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6개월 정도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았습니다..지금은 살찐것으로 스트레스가 더해졌네요.그래서 식욕을 통제 하기가 너무 힘겹고 먹다 조절하다 하다보니 오히려 더 쪄서 요즘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어요.
너무 우울하고 내 자신한테 화가 나요.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기능?이 그냥 고장난거 처럼 잘 안되요.막 분노조절 장애 같이 계속 부정적이게 되고 신경질나고 안 맞는 청바지를 스트레스받아서 가위로 다찢어버렸네요ㅠ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살을 빼야 하는데 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식욕이 더 통제는 안되고 악순환에 반복 인듯해요.저 진짜 대체 어떻게 살빼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