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고기랑 탄수화물 덕후인 대학생입니다
밥심과 빵심, 고기심으로 사는 여자죠
과다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해서 평소 빵양이나 밥양을줄이려하지만 포만감도없고 항상 아쉬움이 남아 정해진 양이상으로 폭식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끼에 800이 넘는 때도 허다합니다.
당연히 다이어트는 실패죠
그러다보니 자책하게되고 왜먹었지후회하다가도 계속먹게되고. 무한반복이네요ㅠㅜ
심지어는 심한 변비까지와서 먹었을때 더부룩한데도 먹게돼요.
일주일넘게변비에요 그런데도 전 도저히 탄수화물을 못끊겠어요 한식덕후인 저는 하루라도 밥없으면 못살아요 밥을 안먹으면 식사를 한것같지않는느낌..
그러다 밥이곤약이 160g이라는 푸짐한양을
220이라는 낮은 칼로리라고해서 이거다했습니다..
거기다 귀리랑 현미가 들어있어 곤약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곤약의 낮은칼로리대비 높은포만감, 통곡물과 곤약의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성분에
저의변비와 다이어트, 식사의 포만감과 만족감까지 모두만족시켜줄 정말정말 꼭 필요한 아이라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취를하게돼서 따로 건강밥하기도 힘들고 밖에서 도시락준비하기도 힘들었는데
간편하게 즉석밥형식으로돼있어 전자렌지만돌리면된다니!
자취다이어터계의 혁명입니다
자취하면서도 다이어트 포기하고싶지않아요
하지만 건강하게 맛있게 밥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거기다 곧있음 제생일..생일을 맞아 더더욱됐으면 해요
밥이곤약 꼭 꼭됐으면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