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분들께서는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미리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살이 찌니 원래 입던 옷 그리고 새로 사 입고 싶은 옷도 못 입고, 사진 찍기도 싫어지고.. 오늘은 심지어 관계 중에 느껴지는 제 뱃살이 너무 싫어서 결국 도중에 관뒀어요. 살 때문에 성욕도 감퇴하고, 연인과의 관계까지도 소원해질 줄은 몰랐네요.
자고 일어나면 이제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운동해서 잃어버린 자신감 되찾겠습니다.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 굳게 먹으려구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저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