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체 보고 혼자 웃었다는,,,
앞자리 4자를 꽉 붙들고 있고 싶은 절실함을 아는 건지 어제 과식했음에도 49.9키로 (+0.2키로)!
그러나,,, 체중계가 애교로 봐주는 것도 낼은 어려울 듯~🤣
오늘도 좀 많이 먹어대고 운동은 살살했네요~~~
동네에 유명한 꼬치구이집이 있었던 게 생각나서, 배달시켜봤는데 난 뭐 그닥,,,😅
버섯볶음,가지구이 도 넘 짜고, 꼬치는 역쉬나 양꼬치 양념맛인데, 전 양꼬치를 안좋아 해서리~
일회용 나무젓가락만 귀여워서 맘에 들었고, 꼬치구이는 절반은 버렸네요,,,
아침까지는 과자가 땡기는데 나름 참는다고 버터 듬뿍 들어간 쿠키류 대신 자색고구마칩 먹었구요
카카오닙스+검은 콩 차도 많이 마셔줬건만,,,
저녁에 맛없게 꼬치구이랑 야채구이/볶음 먹어대서 그저 후회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