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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란

어느덧 다이어트 83일차가 되었고 다이어트 초반에는 남의 시선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83일이 지난 지금은 남의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맛 없는 음식을 먹으며 땀나게 운동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다이어트라는 건 충분히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자신이 즐기는 스포츠와 예술 활동을 통해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나는 내 몸을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P.S 제가 올린 사진들은 모두 500kcal이내의 음식들입니다. 칼로리라는 건 음식의 숫자일 뿐, 우리가 챙겨야 하는 건 우리에게 필요한 건강한 영양소이지만 칼로리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알려드려요! 채소와 닭가슴살만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는 거 알아두시고 맛있고 즐겁게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어요:) 2018년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다신 여러분:D
  • 나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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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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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밀루안
  • 02.14 13:58
  • 사실 나이도 제가많고 다이어트 횟수도 아마 많을꺼예요..그런데 이번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느낀것이 많아요..굶는 단식다이어트 하지말아보자 이제는 정석다이어트라는말을 믿어보려구요 사실오늘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휴...다이어트는 나이들어서도숙제 이기에 이번기회 습관 고치고 싶네요...!!글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고마워요😊정신수양 열심히 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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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영인데요
  • 02.04 17:30
  • sye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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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ye07
  • 02.04 17:27
  •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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