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 몸무게 61 까지 찍었다가 안돼겠다 싶어 9킬로 뺐어요 지금 52인데 목표는 48이거든요 계속 빼는중인데 주위에서 더이상 빼지말라고 말리네요 제가 원래 얼굴살도 없고 긴 얼굴형인데 살빼니 얼굴이 너무 홀쭉하다네요 어제 누가 사진 찍어줘서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옆얼굴이 너무 뾰족한게 늙어보이더라구요 많이 빠지긴했지만 아직 배랑 허벅지 더 빼고 싶긴한데 그렇다고 늙어보이고 싶진 않아요 이제 다이어트 그만하고 유지하는걸로 바꿔야할까요? ㅜ.ㅜ
스트레스놉 전 40초반이예요 님은 저에 비하면 아직 애기구만요 ㅎㅎ 전 그만 빼고 그냥 몸 근력을 키우는걸로 선회하려구요 마른몸매 갖고 싶었는데 그 몸매 만들려다 늙는건 싫어서요 ㅜ.ㅜ 저에 비하면 아직 님은 창창하신듯 일상개무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할지 ^^;; 종합비타민 먹고 있긴 한데 팅팅! 전 요요없는 다이어트하려고 한달에 0.5~1킬로씩 완전 천천히 뺏어요 근데 이 방법은 포기를 안하는게 요점이예요 전 장장 1년에 걸쳐 9킬로 뺐어요 빠지던 말던 계속 음식량 줄여 먹고(밥 반공기로.. 밥 주니까 반찬은 짜서 많이 못 먹어요. 바나나,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 챙겨먹구요) 운동 하루에 50분씩 주5일 운동하니 그냥 저절로 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