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한지 14개월 째
무기력하게 누워 있고, 졸고, 매일 피곤해하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다신을 알게 되어 조금씩 움직이고 운동하려고 하지만
의지가 약해 힘드네요. .
밤에 아이들 재워놓고 일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
야식 끊기가 어려워요
중간중간 과자, 빵의 유혹을 벗어나기 어려워요.
다이어트 때 식단이 80%라는데
먹을 거 앞에서 너무 약해지네요ㅜㅜ
다이어트 10기 도전을 계기로
다이어터들과 선의의 경쟁도 하고
동기부여 되어 다이어트 으쌰으쌰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출산 후 살이 안 빠지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우울감도 자주 오고
저의 이런 나쁜 감정들이 이쁜 딸램들한테 전해질까봐 걱정입니다.
다이어트 해서 날씬해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