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남자친구만나서 병원가려고하는데 시간이조금남아서 노래방갔는데 다이어트하면서 너무적게먹은탓에 힘들어했어요ㅜ 근데 남자친구가 자꾸 꼬드기는거예요 안빼도된다고 누구한테 잘보일라그러냐고 그래서 혹한나머지 병원갔다가 떡볶이를먹었어요ㅜㅜㄱㅡ것도 무한리필ㅋㅋㅜ 진짜ㅜㅠ더중요한건 먹은참에그냥 아예포기하자고 맘먹었는데 여차저차하다가 집갈시간되서 갈라하는데 진짜 눈앞에 누가봐도 마르고 이쁜여자가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막 의지가 다싴ㅋ솟아나가지고 실내사이클 1시간탔어욬ㅋ 아침에20분저녁에30분 타는데 오늘너무폭식해서 30분더탔어요 근데 0.1키로찌긴했지만.. 내일부터라도 진짜열심히할거예여!!!!
제가글을 잘 못써서 이해가 안됬을수도 있겠지만 읽어주신분들은 너무감사드려요ㅠ 그리고 응원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