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부터 다이어트 시작
25kg이상 감량하고 유지+계속 다이어트중인데
너무 오래 다이어트 하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4월의 예비신부입니다.
지금 2-3kg정도 살이 붙어서 더 우울 ㅠ.ㅠ
다시 맘 잡을 계기가 필요해서 신청해봐요.
결혼하기전 마지막 스퍼트로 달려볼려고 해요.
전 상체비만이라 옷 입고 있을땐 잘 모르지만
옷을 벗는순간 우람한 팔뚝이 ㅠㅠㅠ
저처럼 살집이 있으신분들이랑 서로 식단, 일기 공유해가며 같이 도전하고 싶어요. 잘 할 자신 있습니다.
다이어트하던 지난 11개월이 헛된시간이 되지 않도록
제가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