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소아비만으로 평생 살집이 있는 몸으로 살아왔습니다.
처녀때도 이런저런 다이어트해봤어도 늘 70키로 이상 유지했었고 결혼 후에도 음주와 식습관으로 현재 약 88키로를 2년 가까이 유지하고있습니다ㅠㅠㅠ
저의 단점은 혼자서는 작심삼일하기 일쑤이나
여럿이 함께하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꾸준한 성과를 보입니다.
14-15년도 헬스장 다녔을때 체지방감량 대회가있었는데
15일에 체지방4키로 감량으로 1위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PT경험으로 현재도 헬스장에서 웨이트 위주로 체력을 기르고있습니다.
올해 임신계획을 앞두고있는데 산부인과에서 체중감량을 하지않으면 임신자체가 어렵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고 독하게 마음먹고있습니다.
현재 단시간파트타임을 하는 주부로써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기회만 주신다면 그 누구보다 참고 견디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함께 할 수있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