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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핑계가 되지않도록.

첫아이를 낳고 +10kg.
둘째를 낳고 +10kg.

빼야지빼야지 하면서도
"나는 육아중이야!!
육아를 하니깐 든든하게 먹자.
육아를 하니깐 운동할시간이 어딨어.
육아를 하는데 틈틈히 자둬야지.."
라고 육아가 언제부터인가 합리화를 위한
핑계대기 좋은 명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믿도끝도없는 자기애가 강해서
주위에서 살빼라는 말을해도
알았어 하고 허허실실했는데..

어느날 첫째(6살)가 그러더라고요
"울엄마도 OO엄마처럼 예쁘게 꾸미고 입고다녔으면 좋겠다"

그때 아차했지요.
내 몸은 나만의 것이아니구나 하고!!

첫째아이를 위해
그리고 몸이 무거워 잘 못놀아줬던 둘째위해
그리고 불어진 모습이 못나보일수있을텐데
핀잔없이 항상응원해준 신랑위해
정신차릴까합니다.

지금 <다신홈트레이닝>으로 조금 빼긴했는데
이렇게 혼자하다보면 또다시 육아의 핑계로 무너질까봐
<다신10기 집중체중 감량반>에 도전합니다

"함께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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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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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이와의약속
  • 02.23 13:42
  • 감사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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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2.23 13:41
  • 안녕하세요. 다신 관리자에요~
    이번 다신 10기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신 10기 도전자에 선정되셨습니다. 추카드리며, 발표 안내 공지 참고해주세요.
    발표 공지후 다신 10기 미션 공개됩니다.
    다시 한번 추카 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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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이와의약속
  • 02.16 03:04
  • 신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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