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평창올림픽 보고..
첫 금메달에 온가족이 흥분하고 신나하다가..
밤에는 인도영화 세 얼간이를 막둥이가 본다고 우겨서 무지 피곤한 아침 시작
일어나보니 이미 9시 50분..
가족들 밥도 줘야하고, 교회도 가야하고..
가족들만 밥 차려주고, 머리감고 빵 한쪽에 커피 한모금 먹고 예배갑니당..
그 와중에 공체는 45.8키로~
어제 자유로운 식단으로 풀어져주니 바로 올라갑니다. 하하
예배 후 배는 넘나 고프고..
이것저것 집어먹기 시이작~
커피, 애들이 먹다남긴 고구마, 역시 남긴 요플레, 파프리카 먹고 힘내고 김볶밥 만들어 가족 점심 차려줍니다.
아..피곤하네요. 기다리던 주말은 다 지나가고 있고..
이제 딸램 가방 사러갑니다..쿨럭
오늘까진 걍 먹고 식단 관리는 내일 다시 스타트요^^.
다들 즐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