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엄청 식욕땡기고
공체도 오르더니..
주일 식욕 폭발..
그 어떤걸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 했더니 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어쩐지..
어차피 시작된거 저녁은 떡튀순으로 맘편히 마무으리
그래도 채워지지 않은 허기짐에..
11시까지 사과먹고 잠도 설치니 아침공체는 46.5로 훅 올랐네요..ㅎㅎ
그래도 그 날이 시작되니..기분은 조금.나아졌어요.
회사에서 조직변경때문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데..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ㅎㅎ
내일은 막둥이 돌봄때문에 반차고
모레는 큰 딸 초등 졸업해서 월차고
그 이후엔 명절이네요.
이번주는....다욧은 한물 넘어가지 싶습니다만..그래도 화이팅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