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다이어트 유지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정도 다이어트해 48kg-35kg 까지 뺀 학생 다이어터 입니다.

솔직히 말하기엔 챙피하지만 제 키가 153에 48kg 였을땐 학교에서 놀림도 많이 받고 옷 사러 나가면 재가 맞는 옷은 거의 없을 정도로 뚱뚱했어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학교 화장실에서도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다이어트 마음을 먹고 항상 좋아했던 음식 (치킨,피자,햄버거, 떡볶이 등) 다 끊고 밥 양 조금식 줄이고 하루에 운동 1~2시간 (이소라 다이어트, 강하나 스트레칭, 훌라후프, 춤추기 , 걷기) 해서 작년 여름 부터해서 지금 까지 13kg 감량했어요. 항상 시간이 나면 티비 보면서도 훌라후프하고 습관을 고쳐 나갔어요.

제 고민은 이제 살을 빼고 싶단 마음보다 유지 하고 싶어요. 그런데 다시 살찔까봐 음식을 봐도 먹고 싶은 마음이 없고 항상 음식 앞에선 이걸 먹으면 살찌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떠 올라요. 이대로 하다가는 엄마가 키 안 큰다고도 하고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했는지 생리도 몇개월째 안 나와요... ㅠㅠ 다이어트후 유지 하려면 어떡해 해야하죠? 다시 요요와서 살이 찌진 않겠죠? 답변 부탁 드립니다...ㅜㅜ
  • hannaaah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부디다신
  • 02.16 16:13
  • 솔직히 몸무게라는게 아무리 관리한다고해도 그 체중에 딱 멈춰있는건 힘든것같아요.
    감량한 체중에서 1~2kg은 왔다 갔다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 체중을 계속해서 관찰하면서 즐길땐 즐기고 또 덜 먹기도하고.
    그렇게 맞춰나가는 현재진행형상태인것같아요. 늘.
    그 상태를 스트레스 상황으로 받아들이지않고 오롯이 받아들인다는게 유지 같습니다. 흔들리는 순간 스트레스가 되고 폭식이 되고 요요가 되니까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하나봅니다!
    끝이란 없는 개미지옥...이라고 하면 너무 속상하고 끊임없는 자기관리인것같네요!
  • 답글쓰기
정석
  • 쿨한복근밥
  • 02.13 21:36
  • 식사를 딱1인분만 먹고 틈틈이 많이 움직여주면 살은 안쪄요 물도 꾸준히 2리터 마셔주고요 되도록이면 건강한 음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해보세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