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cm 몸무게는 69kg 에서 70kg 항상 왔다갔다 합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는 나름 봐줄만 했지만....22살인데 여자인데!!! 뚱땡쓰로 변해버렸어요... 언제부터인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상 먹는걸로 푸는게 습관이 되서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반복하다보니 돼지 한마리 뚱보가 되었습니다..
항상 다이어트 작심삼일 이었지만 지금 오늘부터 정말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가 너무 슬프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점점 더 뚱뚱해진다고 창피하다고 절 버리고 떠난 전남자친구 앞에 짠 나타나서 후회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