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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이 속이 늘글거린다고 얼큰한 동태탕 먹었네요^^
명절음식은 항상 기름진 음식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 나의 생각...
저희 시어머니는 청각장애가 있으셔서
말씀을 못하십니다.
말은 못해도 손짓과 입모양으로 무슨 말을 할려는지
알아듣죠^^
소리로 말할수는 없지만
안아주시거나 하트모양 표현을 하면
저를 사랑한다는걸 느껴요.
사랑한다는 말은 귀로 들을때보다.
말없이 안아주거나 손짓으로 표현하면
가슴을 울립니다.
오늘 하루 가슴을 울리는 사랑을 표형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