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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8년차의 다이어트
대학생활과 함께 자취를 시작하여 올해로 자취8년차입니당.
자취를 하면서 초반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하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귀찮고 번거로운 마음에 역시 배달음식과 하나가 되게 되었어요. 자취하면서 배달음식에 쓴 돈만해도 어마어마하겠지만 잦은 야식과 자극적이고 고칼로리덕에 살도 찌고 장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최근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점핑피트니스도 등록하고 배달음식도 끊고 평소 식사량보다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명절때문에 운동도 쉬고 명절음식도 먹어버렸지만 다시 마음잡고 시작하려합니다. 건강한 성수동스무디로 다이어트의 시작을 깨끗한 장과 몸으로 시작하면 큰도움이 될것같아욧!
  • BB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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