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걷고 또 걷고 ㅎㅎ(2시40분~)
통곡밀과 과일의 만남..(4시30분)
주먹만한 고구마 1개도 개눈감추듯 입속으로 꼴깍^^
아몬드우유 만들고 남은 찌꺼기
아까워서 스프만들어 먹어봄(6시)
간식(8시산동안 먹을겁니다)
뱃살쥬스+단뱍쥬스(8시간 동안 꼴짝꼴짝 ㅎㅎ)봄의 여신이 겨울을 내몰듯한 천둥번개와
비그리고눈 겨울이 저 멀리 물러간 느낌입니다.
땅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는 듯~촉촉한 모습으로
모두들 기다린듯한 모습이네요^^
다음주엔 나무들 사이로 방긋방긋 눈들을 뜨겠죠^^
오늘 나의 생각...
배려..마을을 움직이는 힘..
오늘 걸으며 느꼈어요^^
걷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라는 벤취~^^
참 감사합니다^^
저기에 있는 벤취는 늘 그자리에서
누군가의 쉼터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겠죠?
오늘 당신은 누군가의 쉼터가 되어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