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미랑과 절당미랑으로 간편하게 한끼씩 먹어봤어요!
저는 분홍색 하이미랑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꽝꽝 얼려져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전자렌지 3분으로 안쪽까지 다 데워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700w로 3분돌리니 안쪽까지 전부 따끈따끈 갓지은 밥처럼 데워졌어요! 밥데우는동안 닭가슴살소세지와 김을 구우면 3분만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밥을 먹을 때는 구운김이나 채소에 싸서 먹는게 더 포만감이 느껴지는것같아요
하이미랑은 약간의 약밥같은 향이 나고 하지만 향이 과하지 않아서 저는 신경쓰지않고 먹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찰밥처럼 쫀득쫀득해요 저는 지금 1인분 210g을 먹었는데 쫀득쫀득 여러 곡물이 섞여 더욱 씹는 맛을 살려줘요. 포만감도 정말 좋기때문에 개인에게 적합한 양으로 줄여드셔도 좋아요! 저도 다먹기전에 벌써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건 파란색 절당미랑입니다!
절당미랑도 하이미랑과 마찬가지로 봉투를 살짝 뜯고 전자렌지700W로 3분! 돌아가는동안 김치를 씻어서 물기를 짜놓고 돼지 앞다리살을 소량 삶아 얇게잘라서 간장조금,참기름약간해서 무쳤어요!
역시 쫀득쫀득한 찰밥같은 식감과 여러 곡물덕에 톡톡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 제가 느끼기엔 절당미랑이 하이미랑보다는 조금 더 일반적인 밥의 느낌에 가깝고 약재의 향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절당미랑도 역시 포만감이 좋기때문에 먹고나면 충분히 배부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녁을 참는 분, 야식을 참는 분에게도 정말 좋을 것같아요!
이렇게 하이미랑, 절당미랑을 하나씩 먹어봤는데 둘중 하나를 고르자면 저는 하이미랑이 조금 더 취향에 맞는것같아요! 하이미랑의 쫀득한 식감과 약간의 약재 향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그리고 냉동보관에 전자렌지 3분으로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