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cm에 체중 52-53kg을 넘나드는 올해 불혹을 맞이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앞자리를 4로..49-50kg까지 만이라도 빼서 그 체중을 유지하면서 살고싶은 욕심인데..
늘어만가는 배와 옆구리살..엉덩이 허벅지살은..막아낼 길이 없네요..ㅜㅜ
음식을 아주 많이 먹는편이라니 보다는..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특성상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예요.
게다가..면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고칼로리의 식단구성...ㅜㅜ
곤약이면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저 곤약이면~ 한달안에 3kg감량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배(腹)에서..커다란 배(梨)를 하나씩 만들어내기 시작한 이 현실을..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