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는 즐겁게 미션을 수행한 하루였습니다.ㅎ
전 밀가루 폭식증세가 있는데, 당장에 100% 끊어버리면 다시 불현듯 폭식증이 또 올까봐, 양을 조절하며 조금씩은 먹어주기로 하였어요. 샐러드에도 그냥 드레싱 뿌려서 맛나게 먹어주었습니다.ㅋ
늘 식사할 때마다 양 조절이 잘 안됐는데, 하루 칼로리를 조금씩 신경써가며 먹다보니 절제력이 조금 생기는 것 같아요. 역시 '기록'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엔 정말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모두모두 함께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