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만해도 나는 57kg였는데.
어쩌다 24kg나 쪄버린건지
다이어트 하는 여자라면 다이어트하기 마음먹은날에
꼭 하는짓ㅋㅋ마지막만찬 즐기기~
내가 젤 좋아하는 오꾸닭윙과 바질바게트 냠냠.
먹기전 먹은후 가르시니아약 먹고
다이어트 식단에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을 예정이라서
반찬을 사놨다. 안그럼 배달시켜먹을지도 모르니까
도라지무침이 참 맛있다.
줄기무침은 비린내가 작렬.ㅠㅠ
이젠 볼 수없는 로스트윙.. 맛있었어.. 당분간은 안녕
다이어트 전날 마지막 만찬이라 할지라도
다이어터로써 양심에 찔려서
스트레칭 하고 티비보면서 자전거운동 40분,
7분 복부운동으로 땀을 뺐다
내 몸이 이렇구나. 다이어트 하기전 몸사진을 찍어두면 자극도 되고 많은 도움이 되겠지!
너무 현실적이다ㅠㅠ 그래 나 뚱뚱하다.
현실을 받아들이자
몸에 힘을 다 빼고 리얼하게 옆모습도 찍어두기.
이제 다이어트 시작이다.
내일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재고
식당은 아침 다이어트식, 점심 일반소식, 저녁 다이어트식,
매일 운동 1시간씩, 스트레칭은 틈틈히 할 생각
당당한 나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