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은 몰라도 밥 먹는 시간이 불규칙한
직업에 위 장애를 달고사는 미용사입니다
' 미용하는 사람은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둘 중 하나인거같아! '
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정말 예민해서 안찌거나
불규칙에 폭식 과식 야식 일삼아 뚱뚱하거나
사실 전 후자입니다. ㅎㅎ
이런 제가 저와 비슷한 분들께서
다이어트! 고무줄몸무게 개선! 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팁 아닌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중요하다?
다들 알고 계시는 이야기죠~
물론!중요합니다
그치만 식단을 계획적으로 실천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죠 ㅠㅠ
그래서 알게된건
무엇을 먹느냐보다
섭취한만큼 에너지가 소비되었느냐
이게 정말 팩트였습니다
그 동안 보상심리로
힘들게 일하거나 고생했거나 하면
늘 폭식 야식을 했습니다
그러다 몸이 점점 예전같지 않아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하고
좋지 않았던 습관부터 버리기로 했습니다
위에 부담을 주는
폭식 과식 야식 이였습니다
주로 맵고 짠 음식들이죠
줄이다가 이젠 위가 많이 줄어서
많이 먹지도 않고 중간에 배가 고플때는
계란 1개 섭취해서 포만감을 주곤 합니다
이러다보니 약 5개월만에
67 kg에서 59kg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
첫번째 저의 목표는 56kg입니다
아직 남았습니다..ㅎㅎ
고무줄몸무게로 스트레스 받는분들!
소중한 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식의 섭취를 조금만 줄여보시는게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