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학교서 아직이고
둘째는 친구왔다고 친구랑 놀다가 만화방 가고요.
반차 쓰고 집에 왔는데 밥은 막둥이랑만..ㅋ
막둥이가 짜장면 먹고싶대서
탕슉+짜장(5천원)+짜장(1천원) = 6천원짜리 점심 먹고 왔어요.
오면서 눈 떨린다는 딸램 마그네슘 영양제 사고
막둥이 수영학원 끊고 베라와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네요.
딸들은 말도 잘 통하고 척~하면 착~인데..
아들램은 자꾸 저랑 딜하려고 하고..
놀 궁리만 하고 맨날 지 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 해서...고민스럽네요.
지금도 피아노를 안가는 대신 아빠가 낸 숙제를 열심히 하겠다고 딜 들어온 녀석..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불금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