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주말! 다신 도전 덕분에 나름 절제력이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늘 빵과 과자, 각종 배달음식과 맥주로 속이 거북해질 때까지 먹곤 했는데, 오늘만큼은 군것질도 참고 저녁도 직접 요리해 먹었지요. 대신 와인은 한 잔 했습니다.ㅋ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하니 주말 운동은 포기한 지 오래였는데, 오늘은 틈나는 대로 조금씩 움직여주었어요. 작은 아이 잠들었을 때 첫 아이 만화 보여주며 사이클도 잠시 타주었고요. 오래지 않아 깼지만요.ㅋ
내일 하루도 꿋꿋하게 잘 이어가야 할텐데, 여전히 1주차는 불안불안하기만 합니다.ㅋㅋ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 역시 함께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