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달달끝판 야식땜시 벌벌 떨며 공체 확인했는데, 의외로 별로 많이 안늘고 49.6키로 였다가 바로 화장실 후 49.3키로!!!
셀프 만족용 49.3키로를 오늘의 공체로 채택했지용~😁
애 치과 예약 있어서 오전에 도전운동 끝냈고, 저녁때 마일리사이러스 하체 1~2세트 더 할랬는데 컨디션이 안좋은 거 같아서 일찍 마무리하고 쉴까 하는 중이예요~
(아직 설거지도 안해서 치우긴 해야 하는데,,,)
둔해도 이리 둔할까 싶지만, 이게 내가 아픈건지 아닌지도 자주 헷갈리는 지라,,,
평소에도 남편이 "너 며칠전부터 '에고, 머리야~' 하고 있다"며 제발 약 좀 챙겨먹으라고 갖다주는 일도 많고,,,
싱가폴서부터 감기가 걸려서 오긴 했어도 참을만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 체온 재주다보니 "엄마도 재봐야 하는 거 아녜요?" 하네요,,,😅
아침에 운동하고 외출했다와서 뻐근하고 나른한 건가 했더만,,,ㅠ
최근에 눈바디 하면서 튼실한 팔다리 외에 허리라인도 없다는(?!) 문제를 발견했는데, 아침에 홈트 하다말고 조금 나아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갑자기 중간 체크 해봤어요
허리둘레는 신경 안썼었는데, 다신서 다른 분들 보다보니 자극 (!!!) 되네요~😓
이거 올리고 동기부여 팍!~ 되면 설거지 후에 마일리 한세트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