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주말이나 휴일이 식단 지키기 정말 힘드네요ㅠ 치팅데이 같은 거 안 정했는데 오늘은 그냥 땡기는대로 먹었어요ㅠㅠ 특히 탄수화물 폭식!!! 이렇게 여러분 앞에 고백하는 것도, 스스로에게도 너무 부끄럽네요..
(운동) 탄수화물 폭식에 대한 변명을 하자면, 오전에 미션으로 몸을 좀 풀고(이제 다신 미션만 해도 코에 땀이 송송;;), 스키를 타고 왔어요~ 근데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을 하고나니 식욕도 엄청 생기고, 보상심리에 폭식을 하고 말았다는ㅠㅠ
(잡담)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어느 순간 운동으로 뺀 것보다 더 채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ㅠ 내일은 여러분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식단을 올리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화잇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