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1살 7살 5살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결혼전에는 50kg초반 건강하다는 느낌인 체중이였죠 그러다 애둘 낳구 60kg 접어들면서 작년에 70kg 까지 넘러섰네요..ㅠㅠ 제가 식탐이 많은것두 식욕이 많은것두 아닌데요 집에 하루종일 혼자 있어두 배는 고푸지만 입맛 없어 머든지 못 먹어요 억지류 밥을 먹어두 3~4숟가락이요.. 살은 찌는데 왜 찌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에서는 하루 두번 신랑이 전화를 하네요 밥 챙겨먹으라.. 친정엄마두 친정아빠두.. 근데 식욕이 없다 보니 왜 먹어야 하는지 머때문에 먹어야 하는지.. 멀먹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그러다 저녁에 신랑이 퇴근을 하면 그때 같이 밥을 먹는데요 1/2공기로 먹어두 자주 체하네요.. 낮에 혼자 있다보니 세끼 다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집에서는 세끼 챙겨먹으면 분명 살 빠질거라구 하니.. 답답하네요..ㅠㅠ운동은 아예 체력이 약해져서 못하구 있네요..ㅠㅠ 도와주세요 멀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가 가능한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