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마무리하려고했는데...
못했어요ㅠ 막내데리고 출퇴근을 해야해서...
내일은 쉬는날이니 오늘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체중계를 안재려고해도 자꾸 올라가게돼요..
근데 생리중이라그런지 공복에도 더부룩하고 체중도 더나가고ㅠ
자꾸 약한마음이 생기네요..
아침은 경옥고 한숟가락 떠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배추쌈, 생미역에 다른 밑반찬들이랑 회사사람들이랑 도시락먹었어요~ 동료 한명이 생일이라 딸기케익을 종이컵에 담아 한번 먹었어요ㅠ
그래서 저녁은 두유습관 1팩&검은콩두유 1팩 섞어서 마셨습니다~~~
자꾸 날씨가 따뜻해지니 좋기는한데 옷이 얇아지고 외투도 먹을때가 곧 올것 같아 마음만 급해지네요..
다음주 황금기가 오기전까지 이번주를 잘 버텨야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