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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0 낮잠고나서
미세먼지많은 날이다.
오늘아침에는 군고구마랑 딸기먹고
점심은 급식처럼 나오는 밥과 반찬을 조금씩 떠와서 먹었다.
집에돌아와 너무 졸려 잤더니 벌써 9:31분 배고프진않다.
내몸에 대한부분에서 고칠점이많지만 한발자국씩 갈려고 생각중이다. 아직 29kg 정도 뺄 지방들이 있지만 길게 잡고 앞으로 나갈것이다. 이번년도가 가기전에는 내 꿈의몸, 꿈의몸무게가 되어 가볍게, 자신있게 돌아다니고 있겠지.
나를 사랑하자. 나를내가 사랑해야지 다른사람도 날 사랑할수있으니까.
20180310 일기
  • 고파너의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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