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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니
  • 다신2018.03.11 16:0333 조회0 좋아요
산책이란것이 원래 이렇게...

울집 아가들과 점심 먹고 산책 다녀왔는데 너무 기운 빠져요ㅜㅜ 앞에 두녀석은 아직 애기들이라 그런지 어찌나 가만 못 있는지ㅜㅜ

넘나 피곤... 게다가 운동화가 좀 딱 안 맞아서 뒷꿈치가 쓸려 너무 아팠어요ㅜㅜ 저녁에 또 운동 좀 할건데 진짜 이번은 특히 더 하기 싫을것 같아욬ㅋㅋㅋ 강아지랑 같이 나가서 피로가 배로 쌓인건지 아니면 그냥 산책도 원래 이렇게 힘든가옄ㅋㅋㅋ


그래도 오늘 날씨 넘나 좋았어요!! 드뎌 봄이 오나봐요ㅜㅜ 얼른 꽃이 폈음 좋겠어요! 그럼 더 산책할맛 날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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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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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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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사유니
  • 03.11 18:40
  • 김휘삥 앞에 검은 두녀석들이 뒤에 녀석 아들들이에요~ 하나가 셋이 된 기적을 몇개월만에 느꼈죠ㅋㅋㅋ 진짜 김휘삥님 마음도 이해될것 같아요! 혼자 산책하면 여유롭고 편안하긴 한데 뭔가 심심하기도 하죠ㅜㅜ 그래도 각자 좋은점들이 있어서 좋죠! 김휘삥님도 오늘치 다이어트 고생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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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김휘삥
  • 03.11 17:32
  • 마자요! 저도 오늘 외출하고 들어오는데 날씨가 좋아서 괜히 기분이 들떴어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그나저나 강아지를 세마리나 키우시는거예요? 뒷모습뿐이지만 아가들 넘나 귀엽고 천사가튼거슈ㅠ 아무래도 강아지랑 같이 걸으면 혼자하는 산책보단 신경쓸게 많으니 더 지치긴하죠! 글구 운동화도 말썽이었으니 더 피곤하셨겠어여... 저는 혼자 걷는데 넘 적적해서 유니님이 부럽네여8ㅅ8 오늘도 산책하느라 고생하셨어여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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