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란것이 원래 이렇게...
울집 아가들과 점심 먹고 산책 다녀왔는데 너무 기운 빠져요ㅜㅜ 앞에 두녀석은 아직 애기들이라 그런지 어찌나 가만 못 있는지ㅜㅜ
넘나 피곤... 게다가 운동화가 좀 딱 안 맞아서 뒷꿈치가 쓸려 너무 아팠어요ㅜㅜ 저녁에 또 운동 좀 할건데 진짜 이번은 특히 더 하기 싫을것 같아욬ㅋㅋㅋ 강아지랑 같이 나가서 피로가 배로 쌓인건지 아니면 그냥 산책도 원래 이렇게 힘든가옄ㅋㅋㅋ
그래도 오늘 날씨 넘나 좋았어요!! 드뎌 봄이 오나봐요ㅜㅜ 얼른 꽃이 폈음 좋겠어요! 그럼 더 산책할맛 날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