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보는 예쁜 동생들이랑 맛난 점심과 티타임을 가졌어요. 원래는 두끼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는데, 동새 한명이 속이 안좋아서 장소를 급바꿨습니다. 전 속으로 더 좋아했어요 😅ㅎ
사실 오늘은 지난 토욜날에 본 아들 중학교 히험 결과가 나왔숩니다.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아을이 대견스럽고 하루종일 기분이 넘 좋았어요. 저녁에 집에 도착하니 해당 학교 수학샘이 집적 축하전화를 햐주었어요(대만은 고득점한 학생들한테만). 제 아들이 수학이랑 영어 영재반에 다 합격했다며 자긴 아들이 수학영재번을 선택했음 좋겠다고 😅 암튼, 열심히 한 아들 덕분에 우리 거족은 넘 해피했어요!
뭐, 아직 2,3 후보 학교 사람들이 아직 남아있지만..ㅎㅎ
점심먹고 후식으로 노슈거 밀크티를 먹었어요.
저녁은 아들이 원하는 음식과 음료를 쐈습니다. 이 식당에선 예전렘 튀김류를 시켰었은데...오늘은 그냥 죽을 😂 다 못먹고 1/4정도 남겼어요. 단호박은 낼 먹으려고 2개 남겨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외출하기전에 운동 3종류했어요. 그리고 나머진 집에 도착하고 나서.. 😁그럼 다들 굿나잇! 전 이만 자러 고고씽할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