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점심에 탄수화물이 당겨서 마카로니를 조금 먹을까하다 진라면 작은컵을 데쳐서(국물없이) 스프는 1/3만 넣고 비벼 먹었어요~ 그냥 밀가루 맛이었지만 그것도 맛있더라구요ㅎ
(운동) 원래 오늘 테니스 치는 날이라 칼로리소모 많이 할 줄 알고 점심에 라면까지 죄책감 없이 먹었는데, 저녁에 갑자기 생긴 회식ㅠ 그래도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집에 와서 미션만 완료! 플랭크 90초를 어떻게든 즐겁게 버텨보려고 태블릿 시청중ㅋ 하지만, 부들부들 몸이 떨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태블릿은 보이지 않고...😱
(오늘은 미션운동도 구차하게 운동 칼로리에 추가ㅠ 하... 이렇게 내가 운동을 안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