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식은 있는 그대로의 맛을 느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곤약면을 깨끗한 물에 두세번 씻어 양념장과 김후레이크만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곤약면ㅡ녹차도 함유되었다고 하는데 녹차맛이 나는지는 모르겠고, 면색깔은 녹차색입니다. 곤약의 특유한 곤약냄새는 없습니다. 면의 굵기는 실곤약보다 두껍고 꼬들꼬들 합니다. 음...해파리같은 꼬들함이네요.
양념장-맛있습니다. 첨엔 양념장이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먹다보니 넉넉하네요. 팔* 비빔면 같은 양념맛입니다. 맛있어요👍
김후레이크-김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후레이크도 넉넉합니다.
김후레이크가 있어서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시식평은 만족입니다.
다만 추가 없이 있는그대로만 먹으니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다음번에는 야채양념을 겉들여 먹어 보겠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곤약이면 레시피를 찾아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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